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이야기

[카타딘정수기, 로하스사계절] 고객서비스 욕나온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카타딘 정수기를 싱크대에 설치하여 1년넘게 사용해왔네요.

 

제주 삼다수에 들어가는 정수기라 물맛이 괜찮다고요? 그냥 그래요. 삼다수 물 맛있죠... 정수기를 설치해서 물맛이 바뀐다고요? 그건 몰라요.. 카타딘 너님들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맛 좋다고....

 

맛이 별로라면 서비스라도 좋아야죠.. 너님들이 3달에 한번 온다고 했으면 고객의 일정에 맞춰서 오셔야죠..

 

목요일에 전화해서 오늘 어떠시냐고요? 집에 아무도 없어 금요일에 오시라했습니다. 그랬더니. 금요일엔 너님들이 못오신다고요? 그럼 왜 물어봐요 온다하고 안맞으면 다시 일정잡으면 되잖아요. 1년에 4번 와요 너님들이.. 그런데 4번 다 그렇게 일정을 잡으네요..

 

왜 이번주에 전화안했어요? 지난주에도 목요일에 전화하더니만 그날 안된다하니 다음주에 전화한댔잖아요. 너님께서...

 

전화하는 너님.. 상당히 거슬려요.. 니네 일정 맞추라고 할거면서 왜 전화해서 일정 쳐물어보세요? 이번만 필터교환받고 너님하고 ㅂㅂ2 할거에요. 그리고 각종 포털에 올려드릴거에요.

 

이건 카타딘 고객센터 상담원하고 통화하면서 느낀 점을 비꼬아서 적어봤다. 정말 중소기업은.. 서비스개판이란 생각을 다시한번 한다.

 

로하스 사계절 너네들도 마찬가지야. 너네들 하는 꼴 보기 싫어서 내가 손해를 감수하고 바꿨어.. 너네랑 안 엮일라고.. 중소기업? 사람들이 왜 브랜드 브랜드 하는 지 너네들때문에 처음 알았어..

 

감사합니다. 험한 세상 돈 주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