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티션이 안잡힌다고 디스크관리에서 파티션을 새로 잡거나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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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잡히는 디스크 그대로 아무 작업하지 마시고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프로그램이름은 TESTDISK입니다.
먼저 압축 파일을 풀고 win 폴더 안에 보면 testdisk_win이란 실행파일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크게 어려운 영어는 안나옵니다.
인터페이스는 도스라서 마우스는 안되고요 키보드 방향키와 엔터를 이용해서 입력합니다.
처음 log를 기록할지 묻습니다. log를 생성해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create를 누르시면
현재 시스템에 잡혀있는 하드디스크들을 보여줍니다. 첫번째가 표기로 된 하드 용량이고
/ 뒤에가 실제 시스템에서 인식하는 용량입니다. 왜그런지는 컴퓨터 시스템이 2진수라 1000이 아니고
1024가 1000이기때문인건 아시죠? 파티션이 잡히지 않는 하드디스크를 방향키로 고르고
proceed를 엔터 쳐줍니다.
그럼 파티션 테이블 타입을 고르라고 하는데 윈도우 쓰시는 분들은 보통 다 인텔 pc타입으로 고르시면됩니다.
저는 amd시스템이지만 인텔로 했습니다. IBM PC타입이라고 써놓으면 좀덜 헷갈릴껀데
AMD를 배려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내요...
파티션 테이블을 고르셨다면 이제 어떤작업을 할것인지 고르셔야 합니다.
파티션을 찾아야 하니 분석을 하셔야 겠죠 analyse에서 엔터를 칩니다.
Advanced-filesystem util에서는 파일시스템을 바꿀수 있습니다. FAT에서 NTFS나 처음보는
파일시스템도 많았습니다. 다른계열 쪽에서 사용하는 파일시스템인가 봅니다.
분석을 고르셨으면 현재 고른하드에서 보이는 파티션을 보여줍니다.
본격 작업에 들어가기 앞서 일단 백업을 해줍니다.
명령을 바꾸려고 방향키를 움직이면 명령줄이 두줄로 나와버리는데
맨 밑에 줄만 움직일거니까 위에껀 보지 마시고 밑에꺼만 보시면 됩니다.
백업을 하셨으면 빠른 검색(quick search)를 눌러줍니다.
그럼 "지금 검색할 파티션이 VISTA에서 만들어졌는 파티션을 찾는건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비스타에서 파티션을 잡은거라면면 Y를 누르시고 XP나 다른 운영체제에서 파티션설정을 했던거라면
N을 눌러줍니다.
그럼 정말 Quick하게 Search를 끝내고
파티션에 물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초록색으로 된 파티션을 보여줄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로 된 파티션은 윈도우에서 보였는데 L로 된 파티션이 윈도우에서 안잡혀서
문제가 생긴거였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퀵 서치 했을때 저게 보이니 일단 안심이 되더군요.
여기서 작업을 할 파티션을 고르시고 엔터를 누릅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위에 퀵서치에서 파티션이 안잡혔다면 여기서 Deeper Search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파티션을 더 찾으셔야 합니다. 저는 퀵서치에서 잡혔었기때문에 Deeper까지는 안했는데
퀵서치로 안잡혔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Deeper로 다시 한번 해보시기바랍니다.
퀵서치로 찾으신분들을 화면과 같이 Write를 눌러주시면 Testdisk가 파티션 정보를
오류난 파티션에 기록하는 화면이 잠깐 지나고 컴퓨터를 재부팅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가볍게 다시시작을 해주시면 없었던 파티션이 짜잔 하고 보이게 될겁니다.
이모든게 1분이 안걸립니다.
(윈도우7에서 그냥 실행하시면 hdd가 안잡힌다고 합니다.
윈도우7에서는 이전버젼의 윈도우용 프로그램 실행하기 기능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 호완성 문제 해결 모드로 실행해야 된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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